랄라러랄
저희도 시간이 지날 수록 좀 대화가 줄어들어요 ㅠ 안타까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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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화를 많이 나누시나요?
신혼이 점점 지나고 나니 서로 대화도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외로워지는거 같아요
퇴근하고 오면 피곤하니 입 여는것도 지치더라구요
이러다가 대화가 단절될까 두려워 먼저 말을 걸어도 냉랭한 대답에 다시 입을 닫게 되네요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네요ㅜ
저희도 시간이 지날 수록 좀 대화가 줄어들어요 ㅠ 안타까워요 ㅜ
같이 산지 오래되서 그런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긴 하죠 하지만 대화의 중요성을 알기에 더 대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일안맞는 로또같은 관계라고 하죠ㅠ
어딘지 좋네요 이런 곳에 남편분과 다정하게 걸으며 산책하면 좋을텐데 서로 대화가 적으니 그래도 자주 함께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안부딪히려고하네요. 대화를하다보면 서로 안맞아서 끝이 안좋더라구요. 전 일부러 피하네요.ㅠ
마음속으로는 그러면 안된다는거 아는데..참 행동으로 하기 쉽지 않네요. ㅜ 문제 생길 것 같은 바로 피해버려요
살다보니 꼭 필요한 말만하게 됩니다. 그나마 애들 어릴적에는 대화를 했지만 지금은 대화하다보면 싸워요 ㅋ
대부분 그런것겉아요~ 전대화많이 하고싶은데 괜히 일하고와서 피곤할까봐 눈치보게 되는것도 좀 있어요.
마음의 응어리가 쌓이다보니 대화가 안되고 생활에 필요한 말만 하게되네요 공감할 수 있는 주제도 없고 쓸쓸하죠
대화가 줄어들면 점점 힘들것 같네요 공통관심사를 찾아보세요 사소한 대화부터 시작하면 좋아지지않을기요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른 가져보시는 건 어떠세요? 공통관심사가 생겨야 대화할 꺼리도 생기더라구요
얼마나 되신건지... 저희 부부는 23년입니다. 남자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남편분이 너무 방관하시는거에요 핀곤하죠 당연히 하지만 아내는 집에서 나만 기다리는데?? 몇마디 함께하는게 뭐그리 피곤한가요?? 그러면서 TV는 보고 폰은 하겠죠 남자인 내가봐도 그런남편 별로에요~
저도 그래요. 연예때는 하루종일 같이있다 헤어져서는 또 밤새 통화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점점 할말도 없어지네요ㅠ
저희집도 그래요.. 남편은 원래 말수가 적고 저도 애교가 없고 필요한대화만 나누게되네요
서로 노력해야해요 남편분에게 속마음 털어놔보세요
남자들은 집에서 참 날이 없네요. 친구만날땐 많이도 떠들더니... 저도 말 붙인다고 계속 캐묻듯 물어대는것도 힘드네요. 알아서 말 좀 해주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우리도 점점 줄어들고 각자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ㅠ 커피숍가도 신문만 봐요ㅠ
아이들 이야기나 현실적으로 해결할 문제들 외에는 거의 안하는 것 같긴 하네요 주로 티비보고 영화보고.. 전 대화가 줄었다는 걱정조차 못해봤네요 앞으로 더 대화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희도 말하는게..참.. 서로 노력해야되는 부분일거같아요
저도 신랑이랑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네요.. 잦은 야근에 제가 먼저 잠들던가 해서요ㅜㅜ 신랑분도 휴식이 필요하신 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