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하하 그게 자신만의 멋인가봐요 머리기름 더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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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 싫어요...ㅋ
아... 남편 흉보는 것 같아 그렇지만
어울리는 스타일을 해야지
전혀 1도 안어울리는데 왜 고집을 하는지
중년의 몸부림인가
더 나이먹기 전에 하고싶은거 해보라고
파란색으로 염색한것도 봐줬는데
더 참아줘야 할까요 ㅋ
아... 잘때 확 밀어버리고 싶다.....ㅋ
하하 그게 자신만의 멋인가봐요 머리기름 더울텐데..
남편에게 한번 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본인 취향인데 너무 직관적으로 말하기 보단 '이제 여름인데 머리 기르면 덥지 않겠어? 자르는 건 어때?'이런 식으로 말해보세요
이미 직관적으로 매일 잔소리하고 있어요 ㅋ 절대 말 안들어요 ㅋ
머리 말릴 때 시간 더 걸려 귀찮을텐데요. 퇴직 후에 하라고 하세요.
아침마다 아무리 늦잠자도 머리감고 드라이 하고 가네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고싶데요 ㅡㅡ
파란색으로 염색까지 와우~~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이번에 장발이라니 저라면 냅둘꺼같아요.이야기해도 안되면 알아서 지칠때까지요.
1년 넘었는데 안지치나봐요 ㅋㅋ 파랑담엔 초록이더니 장발까지.. 지금 오랑케마냥 위로 묶었는데 가관입니다 ㅋㅋ
오 개성있으시네요 남편분 특이하시네요
원래 완전 범생이같은 사람이었는데 나이드니 중년의 사춘기인가봐요 ㅋ
취향을 존중하기했야겠지만..... 한번 말슴드례보시는게
말씀 여러번 귀에 못이 박히게 했지만 제 입만 아프더라구요 ㅋ
조금만 더 참아 보세요ㅎㅎ 아마 더워서 직접 자르러 가지 않으실까요? ^^;;
작년 여름도 버텼어요 ㅠㅠ 1년이 넘었어요 저런지가 잘때 확 밀어버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한번씩 그런 도전을 해보고 안어울리는걸 직접깨달아야 다시는 안하는것 같아요
도전은 존중해요 근데 안어울리는걸 몰라서 문제에요 ㅋㅋㅋ 한번 해봤으니 이제 고만하지 1년넘게 저러고있으니 ㅜㅜ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두세요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하겠어요 하며 생각하자구요
저도 그래서 첨엔 하고싶은대로 해라 했는데 1년 넘게 저 머리를 하니까 같이 여기 저기 다니려니... 애들 학교도 같이 가고 ㅜㅜ 민망할 때도 있네요.. 이제 그만좀 ㅠㅠ
남편분의 스타일이 맘에 안드시는군요. 눈앞에 보이면 정말 속터지죠.
어울리면 뭔들 하라할텐데 안어울리니 문제에요.. ㅜㅜ 매일 보고 살아야하는데~~
저도 주변에 머리기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연세 드셨는데요 기르면서 한손으로 촤~악 문지르시며 등장하시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자신을 가꿀줄 아는 남자들 왠지 건강한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래서 때로는 어울린다는 기준을 양보하려구요~
저도 머리 기른 남자 좋아요~ 어울리면..^^;; 보통 몸매도 좋고 머리가 작은 분들이 어울리시던데 울 남편은 배나오고.. 머리도 아주 큰.. 근데 단발머리 풀고 다니니 머리가 더 커진... 거기다 끝부분은 초록머리... 휴.. 난감합니다 ㅋ
저희 아들도 보기싫게 기르더니 알아서 자르더라구요. 조금만 참아보셔요.
파란색으로 염색을 했다구요 아직 젊은 거 같애요
이건 좀 참아주셔야 할 것같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시라
파란색 염색이라니.. 본인의 멋을 추구하고 계시군요. 근데 그런게 또 본인한테 힐링이 된다면 쉽게 포기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죄송해요 중년의 몸부림에 상상을 해버렸어요 제 상황에서;;
파란색? 염색도 하셨어요? 멋지셔~~~ ( ・`ω・´) 괜잖아요 하고싶으거 위험한거 아니시면 응원드려요~ 위험한게 아니잖아요 이쁘게 ~^^ 아빠도 가장들도 사탕이 먹고싶었단 만화 대사에서 그힘든 어깨가 생각이나서 전 하고픈거있음. 그건 다 할수있게 해줘용
그냥 내버려두시는게 좋을 듯해요 신경을 다른 곳에 쓰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뭐 본인이 하시고 싶으신대로 냅둘수밖에요 ㅜ 더우면 알아서 자르시겠죠?
파란색으로 염색까지 대단하시네요 주변분들이 아무말씀안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