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해 담담해지려하는데 어떤가요

만약 아직 시간이 남으셨다면...
단 며칠이라도 있다면 더 오래, 가능한 옆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아무리 준비를 해도 늘 부족하더라구요..
그냥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럴꺼에요..
특히 생각지 못한 이별이라면 더더욱이요ㅜ

그렇지요 많이 힘들것같아요
사랑표현 많이 하세요

결국은 거처가야할,, 수순인거 같습니다.
받아 드려야하는 숙명..
그러나 그것도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구

그렇지요,,이별에 강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선남선녀의 이별은 거의 안슬프지만 함께 살아온 가족의 이별은 너무 타격이 클듯 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길 부탁드립니다♥️

ㅜㅜ 이별은 참 생각만해도 슬퍼요 담담햐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별에 어떻게 담담할 수가 있나요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세요

너무 슬픈 글이네요 ㅠ
상상하니 눈물이 날것 같고 아무 생각이 안나요 ㅠ

연인끼리와의 이별은 많이겪어봤고 하지만 겪을때마다 아프고힘든건 적응이안되더라구요..근데 내가족과 이별이라..아직 겪어본적은없지만 준비자체가 상상이안되네요ㅜㅜ

효모모

네 아직 시간 있으면 현재에 최선을 다하시는 걸로요.
좋은 생각 즐거운 추억만 만드세요!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은 가늠이 안되서 준비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이별은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갑작스럽게 누군가를 떠나보낸 경우에는 더더욱요 ㅠ
시간이 지나도 못해준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맘처럼 쉽지 않아요 문득문득 떠오르니 애써 담담해지려고 하진마세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 가족과의 이별은 상상조차 하기싫을 만큼 상실감 충격이 클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엄마와의 이별은 하지않아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줄줄 나는데요.

이별은 담담할수없어요. 
지금은 절대 실감을 못하겠죠. 

계속해서 남겠지요
그래도 상대방이 내가 슬프게 지내는걸
바라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잘해줘도 떠나고나면 못해준것만 생각 나죠.
잘 준비해도 이별은 적응이 되지 않아요. ㅠㅠ 

저는 이별에대해 그렇게 많이 힘들어하지 않는 편인것 같아요
그냥 받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