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그런 부부들 있으시겠죠?? 어느 한쪽이 욕심을 버리구 모든걸 포용하며 산다먼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리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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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시나요??
정말 안 싸우고 사는 부부가 있긴할려나요??
나이 들어서 다정한 부부들 보면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가치관도 취미도 잘맞고.....현실은 ㅠㅠ
정말 그럼 부부 들이 있을까여
그런 부부들 있으시겠죠?? 어느 한쪽이 욕심을 버리구 모든걸 포용하며 산다먼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리하지 못하네요
결혼 7년차인데 아직은 안싸우고 잘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 거의 맞춰주는편이라
와우 이런분이 계시다니 부러워요
싸우죠~ 왜 안싸우겠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고마움과 측은지심, 애정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그런것까지 없어지면은 싸움도 안하겠지요?
다정한건 아닌데..그냥 잘지내는거 같아요ㅎㅎ 말다툼이 생기는건..남편에게 살빼라 잔소리 하거나..아이랑 제가 싸울때..그게 남편한테도 가끔 가더라구요ㅡㅡ 그리고 살다보니 어느선에서 이남자랑 크게 싸우겠다..하는 직감??이 있는데 크게 일 안키우려고 서로 일단 후퇴..하고 대화해요.. 딱히 취미가 같은것도 아니고... 서로 장난을 좀 잘 치네요..
그래도 잘 맞으신가보네요 그정도만 되어도 부러워요
저희집은 성향이 달라서 차라리 안 싸우는거 같아요. 각자 시간도 가지곤 해요
ㅇ오 성향이달라서 안싸우기도 하구나.....좋은거 아닌가요
ㅅㅏ는거 거기서 거기라는데 안싸우고 다정한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안싸우고 살고싶어요
다싸우죠 그러나 다시 화해만 잘하면 될듯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싸우면서 맞추는 거 아닐까요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싸우면 정이 떨어지던데...
저는 10년차에요 좋아하는걸 해주기보다는 싫어하는걸 하지않으면 안싸운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아예 안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번 싸우는 것도 아주 가끔씩 싸우는 그런 평범한 부부로 지내고 있네요. 평소에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싸우지만 금방 풀어요
저희도 신혼 때는 엄청 싸웠던거 같은데.. 심지어 주말 부부라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 그랬네요 ㅎㅎ 근데 지금은 그냥 저냥 맞춰가며 살아서 그런지 싸울 일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남편이 일년에 4달정도는 해외에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ㅋㅋ 떨어져 있어야 안싸우는거 같아요
남이 보기엔 다 좋아보이는 거 아닐까요? 저희 시고모님 부부는 그러시더라구요. 서로 존대하시면서 존중하시면서 너무 보기 좋아요~
안 싸우는 부부는 없다고 봐요. 어떻게 서로 다르게 생활하다가 만나서 결혼했는데 다 잘 맞을까 싶어요. 취미가 맞는 부부들 보면 부러워요. 노년에 재미있게 지낼려면 취미가 맞아야겠더라구요.
저는 아니고 제 언니네가 둘이 너무 좋아서 난리에요. 결혼한지 15년 다 되었는데 눈에서 꿀떨어지네요 싸우기야 하죠 서로 의견 달라서 다툴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죽어요. 부럽더라구요 ㅎ
안싸울수는없지요 그런부부도 있을까요 다만 금방 풀리고 사는거죠
아예 안 싸우는게 가능한 일인가요??ㅠㅠㅎㅎ 저도 사이 좋은 편인데도 가끔은 투닥 거리며 다툼이 생길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서로 금방 화해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일, 나쁜일, 높고 낮음을 함께 견디면서 사는거같아요
뭐가 잘 맞아서 안싸운다기 보다 오히려 성향이 반대라 안싸우는거 같기도 해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있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