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같이 할만한것.. 캠핑이나 이런건 어떨지.. 한번 나가보면 좋아실수도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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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활동형, 마눌님은 은둔형이랄까요
어딜 가도 경치 좋은 까페, 화원 이런곳들을 주로 찾아 다닙니다
전 낚시도 좋아하고 물놀이, 등산, 싸이클 등 활동적인 것들을 좋아합니다
같은 취미를 만들고자 이거저것 권해봤는데 오히려 자기가 좋아하는 꽃이나 텃밭 가꾸는걸 추천하네요
둘 다 만족할수 있는 취미 생활이 뭐가 좋을까요?
같이 할만한것.. 캠핑이나 이런건 어떨지.. 한번 나가보면 좋아실수도 있을듯요
꼭 같이 해야 할까요? 너무 성향이 다르시니 취미는 각자 하시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그런 생각도 가지고는 있습니다 내가 낚시 간다고, 마눌님이 집에 꽃밭을 만들어도 뭐라 하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같이 어울리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아내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고 둘다 즐거운 취미를 갖는다면 더할 나위 없지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음 저도 취미생활 같이 안해본지 오래되었는데 중립적인거를 찾아야 겠군요 야외 근교 드라이브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드라이브를 취미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그것도 하나의 취미로 만들어도 되겠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한동안 수세미 만들기에 심취했는데.. 이제 놔버렸네요
수세미 만들기요? 색다른 취미 생활을 하셨네요 뭘 만든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참조해도 좋을것 같네요
오 완전 반대시네요ㅎ 저도 집콕스타일인데 같이 할수있는거라니... 어렵네요 ^^;
그렇죠? 여러가지 맞춰보려 했는데 꾸준히 이어질만한 공동취미를 못만들었네요
동적인분과 정적인분의 만남이라 취미생활 쉽지 않군요
맞습니다..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취미와 코드가 맞는다는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두분께서는 다르셔서 아쉬움이 있으시겠어요
그러게요 취미생활 때문에 부딪힌건 없지만 조금 아쉬워요
각자 취미를 즐기면서 손 잡고 산책하면서 취미생활에 대해 대화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손을 잡진 않지만 종종 같이 운동도 나가고 조그마한 텃밭일도 도와주곤 합니다
한명이 너무 동적인것만 추구하고 한명은 정적인 걸 추천 하는게 아니라면 가벼운 산책 등 운동이나 데일리 클래스 어떨까요
산책을 취미로 인식하지 못하는 저의 무지인까요? 산책도 취미라면 자주 하는 취미일수도 있겠네요
꼭 같이 활동해야 하나요; 서로 맞는걸 각자 취미생활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흠..나이가 드니 취미 생활 같이 하면서 옆에서 서로 케어도 해주는거죠 사실 노는건 마눌님 없어야 재밌어요
뭘하든 우선두분께서 같이 한다는게 중요한것같아요^^텃밭가꾸시면서함께땀흘리시면서 이런저런얘기도나누고 작물커가는거보며 두분이뿌듯해하시는모습이 넘부러울듯요
그러게요 조그마한 텃밭이라도 가끔 힘들다하길래 하지 말라고 할랬는데 공동취미쪽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취미는 각자 좋아하는게 취미 생활인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지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서로 존중하는게 중요하죠
서로의 취미를 같이 공유도 해보고, 어느 때는 각자의 취미도 가져 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너무 각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멀어지게 되니. 첫 주는 남편의 취미, 둘째 주는 아내의 취미, 나머지는 각자의 취미. 이런식으로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며 같이 어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카페가기, 예쁜 자연 보러 가기 이런 게 있습니다.
저도 가끔은 카페 가서 시간을 보내긴 합니다만 시간이 좀 지체된다 싶음 좀이 쑤셔요 적당히 시간을 보냈으면 산책이라도ㅎ
서로가 좋아하는 거 하나씩 번갈아가며 해보는 건 어때요. 같이 하면 좋으니까 ㅎ
흠.. 낚시 가자하면 도망갑니다 ㅎ
운동이 좋은데 좋아하시는 운동을 같이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마눌님이 운동을 싫어하십니다
둘이서 조용히 실내에서 할수있는걸로 처음에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배드민턴 시작했는데 그것도 노동이라고 딸네미한데 넘기더군요ㅎ
본인마음껏하시고 하나정도는 사모님에 맞춰주세요. 정적인사람이 활동적이긴힘들어요. 텃밭가꾸기같은건그래도 몸을 쓰자나요. 같이 하심 좋겠는데요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텃밭에 정을 느껴야할듯 싶네요
저도 남편이랑 성향이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운동을 같이 했었어요 둘다 못하는 운동이요 한쪽이 잘하는 거 말고 그렇게 하면서 조금은 건강해지고 공감거리가 있으니 좋더라고요
둘다 못하는 운동이라...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두분이 얘기를 나누시는게 빠르고 정확하지 않을까요?ㅎㅎ 활동형과 은둔형이라면..두분의 공감대로 접점을 찾아야할거같아요~^^
예.. 그 접점을 아직까진 믓찾았네요 조만건 찾아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