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그냥 좋다고 응응 잘 따라주는게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허허허...제가...그런편이네요 ㅎㅎ
잘 따라다녀요 ㅎㅎ 근데 나한테 맡기면 결정을 잘 못해요;;;

장보고

그럼요 결단력이 너무 없으면 주변사람이 정말 힘들어요..ㅜㅜ

youhj3

사람마다 맞는 성향이 있는것같아요

까치리

앗... 제 이야기인줄요.  제가 뭐 하자그러면, 앵간하면 응. 하는 타입인데, 이게 뭔가 결정을 못내리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거든요 ㅠ.ㅠ  잇프제의 성향인지, 그냥 제 성향인지... 참 결정 못하는거 스트레스예요 ㅠ.ㅠ

꼬목

결단력이 필요할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해서 잘 행동해주면 좋은거 같아요.
우유부단하면 같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힘들거 같아요.

포비

배려심많고 착한데 우유부단하다. 제가 보기엔 우유부단은 한데 전자는 아닌것 같네요 그렇게 보일뿐

꿈굽는사람

맞아요
따르면 우습게 되요

흑임자커피

맞아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좀 힘들죠 
어느정도는 참여도가 있어야 나중에 말도 안나와요

맞아요. 서로 지치는 것 같아요.
결단려 있는 모습 중요합니다

김바리스타

그게 정말 사람 답답하게 하죠..
내 말을 잘 따라주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Kramer

맞습니다.
무조건 다 들어주는것은 둘 다에게도 해가될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말이 때로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힘들죠, 그러면. 저도 그게 힘들어서 결국 마무리 지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돌아보니까 내가 선택하면 될 걸, 왜 눈치를 봤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제는 제가 선택하려고 하고 있어요.

밍밍0904

사람의 모든것이 다 100% 맘에 들순 없죠~ 그래도 글쓴이님의 진짜인연을 만나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지폐메이커

큰 것은 알아서 결정하고 세세한 것은
여친이나 아내에게 맡기는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향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망설이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서로 지칠 것 같아요ㅠㅠ 잘 맞는 상대 찾기가 어렵네요

장호현

잘하셨습니다. 나중에는 더 힘들어집니다.
카리스마 있는 분을 만나시길 바래요

바실리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른걸요~ 막상 그러다가 카리스마 있고 너무 자기 위주로 하는 사람만나면 전에 그사람이 그리워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베리베리

인연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상대든 나든 자신에게 더 맞는 상대를 만나면 그런건 문제가 안될수있죠. 

맞아요 자기 주장이 있으면서 
맞춰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김도헌

맞아요 뭐든 응응 하는거 보다는
어느정도 자기 주장 있는게 좋기는 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