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몰아서 하루에 하자고 하시죠.
저희 어머니도 이제 그렇게 하세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남자들 참 자기들이 준비할 것도 아니면서 효자인척 제사 각각 챙기는거 어이없네요
Hannah shin
상담교사
네이버 어학사전에 제사를 찾아보면, 명사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또는 그런 의식.이라고 하는데.. 미신이죠 머. 누구를 위한 제사인가요?;;; 죽은 사람의 넋에게 정성을 보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보장은 누가 해주는 것일까요? 참 어렵습니다. 시대가 갈 수록 제사는 사라지는 추세인데.. 어른들의 사고는 변화하기가 힘드니 MZ와 고지식한 어르신들 사이에 끼여있는 세대들은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싸우기보단 대화로 이야기를 잘 나누어 합의점을 맞추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