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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맞으면 좋으나 달라도 서로 인정해줄필요가 있어야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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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부의 친밀도를 높이기위해
취미생활을 함께해보라고 하잖아요.
저희는 서로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도 달라
접점을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운동을함께하고싶지만, 신랑은 움직이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
서로 성향이다른 부부들이 교집합인 취미활동으로
무엇이좋을까요?
취미가 맞으면 좋으나 달라도 서로 인정해줄필요가 있어야 될거예요
골프 추천합니다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하는 운동이라 넘 좋아요~ 특히 야외에서 할때 이야기도 하면서 이동하게 돼서 집안에선 안하던 얘기도 술술~^^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남편분이라;;;; 웬만한 건 다 움직여야 하는데;; ㅋㅋ 당구 요런거 어떠세요??
제 주변 분들은 가장 많이 하시는게 골프고 테니스나 배드민턴이나 볼링같은 운동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골프는 돈많이들어서싫고 테니스는 체력소모가크니 안되고 ㅋㅋ 제짝꿍은 이래저래 다 싫어할듯합니다ㅜ
산책이 어떨까요 ?? 그냥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도는것 부터 시작 해보세요
ㅎㅎ그정도는 같이하고있네요 다행히 산책은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TV보는것부터 틀려요~ 저는 예능 신랑은 오로지 스포츠네요. -0-
ㅜ 하아.. 성향이 다르면 참 힘든것 같아요. 드라마 보기? 맛집 찾아다니기? ㅜ
드라마도 완전 취향이 달라서요. 주말에 미션임파서블이나 같이보러가야겠네요 남녀노소 다좋아한다고하니 ㅋ
간단한 산책하기 이것도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더라고요
같이 얘기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사실 취미 생활 따로 하는 게 더 좋은 성향이에요 친밀해지려면 같이 해야하긴 하지만요
서로 원하는걸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억지로 같이 더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강요하게되면 부부싸움으로 번질가능성이더큰것같아요.
취미가 맞는 부부들 보면 참 부러워요. 전 신랑이 운동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전 운동 싫어하구요.
ㅋㅋㅋㅋ 저희도 베드민턴도 치고 하는데 그냥 각자 놀게 되더라고요
신랑이랑 또는 와이프랑 같은 취미 활동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희도 성향은 다른데 볼링이랑 포켓볼 치는 걸 둘 다 좋아해서 그건 같이 해요
활동적인 취미말고 비활동적인 취미도 있잖아요. 드라마, 영화 같이 보기 등등?
골프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빠도 움직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골프는 즐기시더라고요. 엄마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 좋아해서 홀 돌면서 골프 치는 거 좋아하시고요.
대화로 잘 찾아보셔야죠. 움직이시는 거 싫어해도 부부댄스는 어떠신가요
간단한 운동에서 할수 있는 접점을 찾으면 괜찮겠어요
영화보기는 어떠세요? 맛집가기도 좋구요
저희 부부도 각자 자기 취미 생활하고 있어요 우리 부부는 굳이 친밀도를 높힐 생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