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상담교사
누굴 그렇게 눈물나도록 그리워 하시나요?? 전 비타민님 글을 읽는데 19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셔서 인사도 못 나눠서 항상 그립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하네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대학때 돌아가셔서 어느덧 언니도, 저도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하늘에서 보시고 흐뭇해 하시겠죠? 비타민님이 그리워하시는 당신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물나지 않게 다시 만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