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황차 한 잔

랭이

두분이 달달한 시간보내셨네요
발효차는 안 마셔봐서 맛이 궁금하네요

Hannah shin

상담교사

자식은 손님과도 같다지요~ 그렇게 자식을 독립 시켜 떠나보내고 나면, 남편과 둘이만 집에서 남게 되는데 그 어색함을 이루어 말 할 수가 없다는 주변 어르신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리 준비하려해요! 자식보다, 신랑! 늘 먼저 챙겨주고 먼저 세워주려고요~ 두분, 달달한 시간 보내신거 보니 부럽습니다!^^ 저희 남편도 재즈 엄청 좋아하는데~ 나중에 기회봐서 재즈 음악회 한 번 가봐야겠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재즈 음악 정말 좋죠ㅠㅠ 저는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캐롤을 재즈로 듣는 걸 진짜 좋아해요!! 거기에다가 따뜻한 차 한잔이면 캬!! 행복 별거 없습니다!! 한 공간에서 좋은 음악과 맛있는 차 한잔
소소한 담소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ㅠㅠ
이런 시간들을 자주 가지다보면 서로에 대한 불만이나 속상함 보다는 좋은 점들을 더 많이 바라보게 될 것 같고 추억들도 많이 쌓일 것 같아요!! 행복한 일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동그라미7

저는 이런 차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발효된 채라고요.
 황차 ,,    분위기도 좋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