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마음

남편의 마음

퇴근하고 집에 온 남편이 가방에서 저 주러고 가져왔네요

기정떡과 맛이 들어서 맛있다고 가져온 귤 🍊  한 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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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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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와의행복
    남편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군요.
    그게 부부죠. 저도 신랑 좋아하는거 있으면 안먹고 챙겨와서 주곤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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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쥬
    남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가정떡과 귤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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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너무 서윗하네요 ㅎㅎ 스윗남이시네요
    오다주었다 뭐 그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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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현
    자상한 남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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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5037
    주시는 남편분 맘도 고마워하는 작성자님 맘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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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우리 신랑도 늘 회사에서 먹을 것을 받으면,주머니에 넣어서 저 주려고 가져오더라고요~그냥 먹으라 해도, 꼭 챙겨오던데 저희 신랑이 생각나네요!! ^^저는 당연하듯이 먹고 치워버렸는데,남편의 마음에 따뜻해진다고 하시니 반성이 되는 순간입니다!! ㅎㅎ앞으로 뭐든지 챙겨오면 고맙다~! 좋다~!표현하는 다정한 아내가 되도록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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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군가에게는 그냥 간식일 수도 있는데 거기에 마음을 담으니 따뜻하게 느껴지는 간식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외출하면서 누군가가 저를 위해서 뭔가를 사왔다고 하면 그 사온 내용물보다는 마음이 참 감동이더라고요!! 그 순간 제가 생각났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냥 가벼운 마음인 것 같으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오다 주웠다!! 버전으로 말이죠!!ㅎㅎ
    따뜻한 마음 가지시고 남편분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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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마이웨이
    계란도 삶아주고 빵도챙겨주고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