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가정은 같이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가정같아요ㅎ
예전엔 결혼을 하면 당사자들이 의례 백년해로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근간에는 서로 성격이 맞지않는다는등의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서 가정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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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가정도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회관계이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남들에게는 쉽사리 보여주지 않는 내 치부나 속마음 내 기질이나 성향들을 어김없이 공개하고 그러다 보니 서로가 존중이나 인정, 배려에도 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점들을 인지하고 인식하면서 서로를 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까울수록 더 예의를 차리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선을 넘지 않으면서 관계를 유지해야지 가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sara1298상담교사
요즘엔 결혼하고 헤어지고 하는 경우가 이전 세대보다는 더 많아졌지요. 이전보다는 부모들도 참고 살라고도 하지 않을뿐아니라 사고방식들도 자식때문에 자기인생 희생하며 살아야 한다고 믿었던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죠. 가정이 누구에게나 삶의 안식처가 되려면 가족 모두 감정의 쓰레기들을 해결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묵언의 이해를 강요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감정들을 쏟아내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지요. 가족관계가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24시간 밀착된 자연스런 자신의 모든 모습이 드러날수밖에 없는 관계이기에 더 사랑의 노력을 해야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위해 따뜻한 감사의 말 한마디 건네는 것 어떨까요?
- 인생은 마이웨이
남편에게만 의지하다 각자 맞벌이 하다보니 남편 눈치볼 일이 없어졌잖아요 돈이 제일인거지요 우리60대는 생각조차 못한일이지요 서로 이해하고 잘 맞쳐 살아 야죠
- 동그라미7
맞아요 요즘에는 성격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추세인 것 같아요. 근데 혼자 살면 너무 외롭잖아요.
- 찌니상담교사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 이혼율이 높아진건 사실이죠. 예전에는 애때문에 애가 있으니 참고 인내하며 유지하자 쪽이였다면 지금은 애보다 앞으로 남은인생 잘살아보자?쪽이죠 그런데 요즘은 조금 더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없는것 같아 아쉬운부분도 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고 배려가 더 필요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