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ㅏㅁ편은 남의편

 

집에일찍와도 싫고 늦게들어와도 싫고.

0
0
댓글 29
  • 프로필 이미지
    전정국
    맞는 말이네요ㅎ
    웃고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ㅋㅋㅋㅋ공감합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사라져 가끔은 떨어지고 싶어지기도 하죠
  • 프로필 이미지
    펭하잉
    남편은 남의편이라는 말 너무 잘 지은것 같아요 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pi울
    ㅇㅣ런 이야기 들으면 결혼은 현실같아서 넘 무섭네요ㅜㅜ 그래도 행복하신 일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 혀니네
    밖에서 저녁해결하고 바로 집에 들어와서 함께 할때 제일 예쁩니다 ㅎ ㅎ
  • Reina
    그래서 남의 편인가 싶기도 해요. 주위사람들 보면 어쩔 수 없나봐요.한 평생 다 다르게 살아와서 완전히 맞추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요.
  • 프로필 이미지
    프리덤
    와우 ㅠㅠ 내 편해달라고 해봐용
  • 프로필 이미지
    지나롤로
    가장의 무게를 생각하면 잘 해줘야하는데 저도 못됐네요
  • 프로필 이미지
    블루버드
    맞아요..남편이 이제 정년을 한달 앞두고 있어요..벌써부터 함께 24시간을 있을 생각을 하니 막 어디에 갖힌 기분이랄까요..ㅎ
  • 프로필 이미지
    나래♥
    ㅎㅎ공감되네요~남편이 남의 편이라는게 공감이 됩니다 하핫^^
  • 프로필 이미지
    제 친구들도 그렇다는데... 정말 결혼은 뭘까요ㅎㅎ
  • 라이크
    남편은 남의편이죠. 이혼하시는 거 어때요 쿨하게 
  • sowhat2235
    많이 쌓인게많으신가보네요ㅜㅜ저도 14년차가넘어가니 서로에 무감각해지긴해도 제곁에 없는건 상상할수도없는 인생에 동반자가되버렸네여
  • 프로필 이미지
    cashwalker
    작성자
    웃자고 한 소리에요... 아직 신혼이란 말이죠!!ㅎㅎ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셔요
  • Reina
    하하. 그 이야기를 들으니 회사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두고는 싶은데 그만둘 수도 없고, 그만두자니 아쉽고. 너무 정이 들어 그런가. 
  • 프로필 이미지
    할 수 있어!!!!!
    정답입니다.
    같이 일을 하고 와서 나는 주방으로 
    남의 편은 샤워하러 욕실로 
    개떡 같은 상황이네요
  • 라일락
    ㅎㅎ 그냥 싫은거겠죠 저도 그래요 
  • 프로필 이미지
    욱이88
    어찌해야할까요.  숨쉬게 만들어주세요. 일찍들어와도싫고  늦게들어와도 싫다니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 베니
    ㅎㅎ 그럴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살아갈 날이 많은 사이에 그런 권태기? 같은 게 없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gpwlsl1216
    맞아요. 일찍 들어와도 싫고 늦게 들어와도 싫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