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경험해보네요

좋아했던 사람 있었어요. 그 사람이 어제 헤어지제요. 붙잡지 못해서 그냥 가요. 마음이 너무 찢어질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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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익명1
    이유가 뭘까요. 이유 모르면 더 힘들던데.
    오라 맘 안아프셨음 좋겠어요
  • 익명2
    헤어지자고 했으면 매달리진 마세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진짜 시간밖에는 해결책이 없는거 같아요. 이별은
  • 익명3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고 헤어지자고 하시나요?
    너무 님의 마음을 배려해주지 않앗네요.ㅠㅠ
    힘내세요..
  • 익명4
    저는 바지가랑이 붙잡고, 시간지나고 후회합니다. 고이보낸게 좋은날이 될꺼에요
  • 익명5
    힘내세요 ㅜㅠ
  • 익명6
    늦었습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 안수진
    너무 마음 아픈 일이네요토닥토닥 위로를보내 드려요 힘내세요
  • 익명7
    이유도 없이 헤어지자고 했나요
    지금은 맘 아파도 더 좋으신분 만나실거에요
    조금만 아파하고 힘내세요
  • 익명8
    헤어짐이 답이라면 그냥 두는게 맞을거같고...
  • 익명9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최선을 해보시는게 어때요?
  • 익명10
    정말 이별은 늘힘들어요
  • 익명11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겠죠.
    이유는 모르지만 떠나보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익명12
    끝까지 잡아봐야 미련이 없더라구요
  • 익명13
    헤어지기로 마음먹은게 진심이라면 보내드려야겠죠.
    그런데, 뭔가 서운하게 한 것은 없는지 그래서 그러는건지는 잘 살펴보고 행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익명14
    어떻케 위로를 해야할까요ㅠ.ㅠ 그러나 떠난사람은 그냥 보내드리고 다시 좋은인연을 만나실거예요
  • 익명15
    오래 전 일이지만.. 
    저도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한참이나 방황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 가끔 생각나는 정도네요.
    붙잡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어느 일방의 바램으로 붙잡기는 쉽지 않겠죠.
  • 익명16
    사람마음이 제일 어려워요..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익명17
    이별로 인해 많이 슬프시겠지만
    다 털어내고 힘내시길 바래여
  • 익명18
    붙잡으려하면 할수록 맘이 더 멀어지더라구요 
    인연이 아니었겠죠 마음 잘 추스르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