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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신랑도 집돌이에 집안일 1도 안하고 먹기만해요 주말에 같이 있으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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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남편이 올 8월이면 정년퇴직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한껏이랍니다..
왜냐면 남편과 저는 같이 다정스레 노는 사이가 아니거든요..
저는 그저 아이들의 아빠라는 생각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했고 저도 작년까지 직장생활을 했고 상당히 보수적인 남편이라 집안일 일체를 저에게 완전 부담하였지요..그래서 남편하고 놀 겨를도 없고요..ㅎ
그런데 이제 그런 남편과 24시간을 같이해야 합니다..전 미리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
남편은 집돌이 스탈이고 완전 이기적으로 티비 채널 독점, 그저 먹기만 하는 사람인데..
에효..답이 없군요..넋두리 해보았습니다.. ㅎ
저희신랑도 집돌이에 집안일 1도 안하고 먹기만해요 주말에 같이 있으면 답답해요
으흠...요즘 세상에도 역시나 가부장적인 가장들이 많이 있군요... 식사만 잘 챙겨주시고 블루버드님이 나가서 즐길거리를 찾아보세요~~ 같이 24시간 있다간 병납니다
그렇지요..ㅎ 제가 나돌아 다니는것 그것이 정답일듯한데..그런데 또 제가 나돌아다니는걸 또 흔쾌히 봐 넘기는 사람이 아니라..ㅠ
답답하실 만합니다 그동안 맞벌이 하셨는데도 집안일을 완전 다 부담하셨었다니
네..사실대로 말해도 꼭 흉보는것만 같아 좀 그런데요..남편 얘기만 나오면 좋은 얘긴, 안나온답니다..에궁..ㅋ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과 차타고 3-4시간 가는 내내 같이 수다떠는 사이인데요. 24시간 같이 있는것은 이혼으로 가는 길인것같습니다. 티비같이 보는것도 힘들구요. 저는 티비를 두대 놓고 따로보고요 힘들면 차 타고 공원가서 음악듣고 게임하고 뒷좌석에 누워있기도하면서 분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현명하세요..저는 아예 남편과 한 두시간 오손도손한 관계를 갖지 못하는터라 거의 독립적으로 생활 해야만 할것 같아요..ㅎ 팁 감사합니다..
남편들이 다들. 문슨 베장들인지 저희집 도 같아요
그렇지요..무슨 배짱인가 싶더라구요..그런데 자식앞에 아무짓도 못하고 감수하면서 살 저를 마치 약점처럼 이용하는 것 같더라구요..ㅎ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저두 앞으로 몇년정도 남았는데 너무 깝깝할꺼같아 두려워요
에고..그렇군요..우리 같은 처치의 사람들끼리 산책 모임 같은거 하면 참 좋을텐데..여자들은 산악회 같은걸 잘 운영을 못하더라구요..가정이 우선이라서..
황혼이혼이 왜그런지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도 결혼한 순간부터 매 시간 생각해 보았답니다..한데 제 생각엔 아무래도 결혼을 자식에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결심할 수가 없더라구요..ㅎ 아직 자식들이 결혼을 안해서..역시 쉽지 않네요..ㅎ
각자의 시간 조금씩 가져보시는것도.. 너무 붙어잇으면 싸우더라구요 ㅜ
그렇죠..그럴거 같아요..지금도 하루에 두 마디나 주고 받나..쇼인도 부부보다 더 못한 그림에 불과한 부부다 보니..ㅎ 제가 막 싸돌아댕겨야 겠어요..ㅎ
정회후에 싸우는 부부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ㅜ
그렇더라구요..사이가 왠만한 부부도 그렇던데..저희는 답이 안나옵니다..그런데 제가 이젠 좀 안 참을 거라서..ㅎ
걱정이 되시겠어요 저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봐요
그럼요..제가 정년을 안하고 정년 5년 남겨두고 명퇴한 이유가 남편 출근시키고 낮시간을 여유롭고 편안히 지내고 싶어서였습니다.. 정말 꿀같은 1년 반을 보냈어요..ㅎ
아.. 글 읽는데 저도 벌써 답답하네요 ㅠㅠ 운동하러 밖에 나가거나 친구만나러 나간다하면... 뭐라 하실까요?ㅠㅠ
운동하거나 친구 만나러 가는 것까진 뭐라 안해요..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ㅎ 너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듣기만 해도 답답하군요, 일단 집을 나가서 노시고, 밥을 혼자 챙겨먹도록 해보세요
제가 가스라이팅 되었나 봐요..제가 그러고는 맘이 안 편해서 한 번도 그리 하지 못했네요..이젠 그래 볼까요..ㅎ 열심히 나가서 놀아볼게요..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몇일 집을 비워서, 집이 개판이 되어보게 하는것도 좋고요
네..그런데 아무상관 없어 할거예요..그렇잖아도 늘 물건을 버리지 않고 늘어놓아서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데요..ㅎ 쓰레기장 같은곳에서도 잘 살거예요...ㅎ
뭐라도 일을 구하시지 않으시려나요 취미 생활이라도추천해서 나가게 해보시는게 ㅠㅠ
남편의 직업 특성 상 그럴 확률은 제로랍니다..그저 약 30분거리의 시골에 밭일이나 좀 하려나요.. 취미생활은 요즘 당구를 치는데..일주일에 한 번만 가는 걸 고수해서리..ㅎ
남편도 퇴직하시면 집안일 분담 하셔야죠. 평생 혼자 하시긴 어려우실텐데 서로 돕도록 시켜야 합니다
가사는 일의 양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아내로서 존중받는가에 관한 아주 본질적인 부분이었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그럴 정도의 남편의 마음이면 힘들것 같지 않은데요..ㅎ
24시간 같이있으면ㅁ 답답할듯요... 시대가 변한만큼 자신도 변해야하거늘..
맞아요..부부 사이가 좋은 경우도 적당히 혼자있는 시간을 갖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집이라는 공간은 혼자 있어도 온전히 혼자인게 아니긴 한데..아쉬운대로 그려면 좋을텐데요..ㅎ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사실,,,어색하잖아요.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 정신의 문제인거죠
맞습니다..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면 좋은 접점이 있어요..서로 대화해서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고요..마음이면 되죠..마음이면..
이게 정년퇴직하는 남편의 모습이군요 너무현실적이라 공감도 가지만 씁쓸해지네요 저도 퇴직한다면 아마 이렇게 생각하겠죠 ㅎㅎ
에고.. 그리 마셔요..저의 경우가 그런 겁니다. 제 친구 부부는 늘 함께 잘 지냅니다..나란히 퇴직해서 함께 여행도 다니고..제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더 많아요..ㅎ 씁쓸해 하지 마셔요..
남자들은 나이들어 힘없어지면 구박댕이 되는줄모르고 힘내세요. 이기적으로 굴면 밥해주지말아요. 그전에야 돈벌어왔지만 은퇴후엔
네..그럴까요..ㅎ 막 구박할까요..ㅋ 그런데 아내의 구박을 받을만한 순둥한 남자이면 제가 안쓰러워 품지요..ㅎ 늘 더 당당하게 대하는데요..
매번 같이있는게 쉬운건아니죠
네..30년 넘게 함께 살았으니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살것 같은데..그게 30년동안 거의 제대로인 부부의 모습이 아니어서..저도 이젠 더 참고 싶지가 않네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