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저도 그정도 됐어요.. 저랑 똑같네요.신랑에 존재가 의지되고 좋은데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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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5년이나 되었네요
성격이 급하지만 저를 위하는 남편인데;
언제부터인가 남편의 행동이나 말들이
그냥 다~거슬리네요ㅠㅠ
그나마 요즘 주말부부라서 덜 하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지 어쩔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그정도 됐어요.. 저랑 똑같네요.신랑에 존재가 의지되고 좋은데 귀찮아요
요즘 그런 시기인가 봐요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갱년기두 있구 그냥 쫌 그러네요ㅠㅠ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그래요...아주 밉상 일때가 있지요.
ㅎㅎ맞아요..아주 밉상일때가 있는거 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새월이 지날수록 칭구가 된다던데 25년이면 그 습관이 눈애보여 그럴수잇겟어여ㅜ
친구가 되기두 했는데... 어쩔때는 미운 친구가 되기두 하네요
저는 그 정도는 안됬지만 저도 비슷 합니다 때론 이유없이 한없이 미워 보이고 보기 싫어 서 피할때도 있어요
거의 사는건 다~비슷비슷한거 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시간지나면 또 괜찮아지기도 하고... 다시 먹는 소리도 꼴보기 싫어지고...
ㅎㅎㅎ 자는것두 보기싫을때가 있지요 좋은하루되세요
25년인데 지금 그런 감정이 든게 그래도 부부생활을 잘 하셨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때가 다른 분들은 훨씬 일찍 오시는데..
앗~그런가요??? 주말부부라서 쫌 늦게 온거 같기두 해요
저는 35년이요 사귄시간까지 치면 40년인데. 이혼하고 두집 살림할 경제적 능력이 안돼서요 그냥 살아요.
ㅎㅎ이혼하구 두집살림... 덕분에 웃게 되네요..저두 그냥 살아요ㅋ
그럴때가 있을것 같아요..25년 세월인데..그런데 마침 주말부부라서 잘 되셨네요..부럽네요..주말부부..5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다는데..ㅎ
ㅎㅎ 저두 주말부부라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두 화이팅입니다
가끔은 먹는 모습도 거슬릴때도 있어요. 그래도 힘든일 있을때는 남편이 최고네요
맞아요...힘든일 있을때는 남편이 최고네요 남편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 이런 시기가 오는거 같아요.. 전 10년차에 이런게 크게 왔었거든요.. 정말 지혜롭게 넘어가려고 참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한번씩 이런고비가 오지요 나를 내려놓구 살아야하는데 안되네요
25년차인데도 권태기가 오는군요 주말 부부라 다행이십니다 ㅠ
넹~주말부부라서 지금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혹시 갱년기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남편과 주말부부라 조금은 떨어져 지낸다니 덜 부딪쳐서 낫겠어요
넹~부딪힘이 덜해서 낫네요 주말에는 잘해줘야겠어요ㅋ
권태기 오신거같아요 시간지나면 ㄱㅊ을듯요
저도 25주년이네요~왠지 저희 집 상황이랑 비슷해서 깜놀 ㅋ저는 지금은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고 각자 좋아하는거 응원해주며 사네요 ㅎ
권태기인가봐요....누구나 올 것 같아요. 사실,, 짧은시간이 아니잖아요
권태기 오기도 하지요.. 잘 이겨내고 좋은 시간 갖길 바랄게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이혼생각이 굴뚝같이 납니다 지금부터 벌써 그렇다면 차라리 좀더 일찍 이혼하는게 낫겠죠?
아고 저한테도 올수도있겠죠? 상대방이그런다면 서운할것같아요. 역지사지 생각해보셔요.
참 시간이라는게 어쩔수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