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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인간 관계의 일종이라 고질적인 인간 관계 관련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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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름에 끌리고
배우는게 설레고 재미있다가
점점 이해하는게 지치고
다른게 싫고 나만 배려하는것 같은
그런 고질적인 문제인거같아요. 어떠세요?
연애도 인간 관계의 일종이라 고질적인 인간 관계 관련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나 서로 같이 지내야 되니.. 힘들지 않을까요? 연애도 그렇지만.. 결혼도 그래요~ 서로 양보하며 살아야 싸움도 덜나고 오래 가는거 같아요.
점점 맞춰지니 더 편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설레임이 좀 덜하긴 하지요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보는데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 설레임은 없겠지요
그런걸 이겨낼수 있을때 결혼을 하는거 같아요...
불같은 연애를 하시는군요 모든 걸 쏟아붓는 연애는 짧을 수밖에 없죠 마라톤 같은 연애를 해보세요 뜨드미지근 하게~ 얘는 그런가 보다 쟤는 저런가 보다 ~
연애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패턴에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다 보면 계속 가는 거죠 아니면 이별을 겪게 되네요
점점 이해하기가 지쳐간다는 점에서 너무 공감가네여 처음 시작할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지켜나가고 유지하는 부분은 너무 힘드네여
내가 이정도인데 넌 왜 이정도가 안돼? 라는 생각은 때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 아닐까요, 사람 맘은 참 어려워요. 내맘대로 안되니까요ㅠ
평등한 관계가 아니면 갈수록 지칠듯요 설렘만으로 계속 가긴 힘들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생각이 바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ㅜㅜㅜ!!!
반복되는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해야하는데 나만 그런다고 생각하면 지칠 수 밖에 없죠ㅠ
저도 그런거같아요.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이해할부분이 많이 생기는거같아요
연애가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어차피 혼자 살거 아니면 무던하게 사람을 바라봐야 할 거 같아요
비슷한거 같긴한데 나와 맞는 상대방을 아직 못만나서 어려운것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다른 두사람이 만났으니 힘든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겠죠
끌려하던 좋은 모습이 결국엔 질려하는 모습이 된다 하더라구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맞아요~그리고 그런게 결국 상대도 많이 참아왔던거더라구요.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는거다보니 어쩔수없죠ㅠ
이해하는게 지치기 시작하면 힘들더라구요 ㅠ 정말 고질적인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