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즘 앱테크를 많이 하는데 , 안하자니 참 어렵습니다ㅠㅠ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나의 삶에 친구와 소통하고,정보를 얻고,여가를 즐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앱테크성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에 이제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아니 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놓지 않고 분신처럼 여겨지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친구들과 소통이나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다였는데,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콘텐츠가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쌓인 시간들이 저의 일상생활과 가족들과의 관계,그리고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흥미로운 글이나 유투브를 보면서,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주위에서 보내 온 앱테크성 정보를 제공 받고 참여하다보니 마치 직업처럼 몰두하거나 빠져서 알람소리에 기계처럼 반응하고 있네요.
스마트시대에 살고 있다는 핑계로 버스나
커피숍이나 식당,심지어는 길거리를 걸어 가면서도 제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도 날 듯이 들여다보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휴대폰과 인터넷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 역시 내성, 금단증상이나 일상생활의 어려움 및 충동 조절장애 등과 같은 중독의 특성을 내포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고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은 기기 사용에 있어서 편리함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작용을 함께 야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덜컥 겁도 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느라 신호등도 살피지 않고 길을 건너는 위험한 일이 있었고,예전에는 1시간씩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업무를 봤는데, 이제는 5분도 앉아 있기 힘들고 자꾸 스마트폰에 손이 가서 집중력이 저하되고,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다 잠이 들다보니,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고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이 근처에 없거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알림을 놓칠까 봐 계속 신경이 쓰여서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낍니다.
시실 얼마전 스마트폰을 보느라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있는 '거북목' 자세가 일상화되면서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려 목과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네요.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가족들의 말처럼 집중력이 떨어지고 경쟁적인 앱테크로 스트레스를 받고 빠져 있다보니 수면장애와 신체적 통증으로,감정적 소진으로 제가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어 고장난 사람같아요.
지금의 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앱테크에서 다시 건강하고 저의 삶에 대한 통제를 되찾아 균형 잡힌 삶을 선택하고자 하는데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