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참는 강박

아내가 요즘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많이 써요

특히 정리와 확인을 반복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의사 말로는 강박 증상이 심해진 상태라고 하셨어요
강박 때문에 집안일이 늘어나고 지쳐 보입니다
저는 남편으로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괜히 참견했다가 스트레스를 줄까 걱정되네요
그래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돕고 있습니다
강박을 조금이라도 줄이려 생활 습관을 같이 조정하고 있어요
작은 변화지만 효과가 있길 바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내가 편안해지는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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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익명1
    남편분이 여유를 가질 수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강박을 막으려하면 더 생길것 같아요
  • 익명2
    곁에서 지켜보시는 것도 참 걱정스럽고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요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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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738채택률 12%
    현명하게 대처하고 계신거 같아요
    좋은 분이시네요
  • 익명3
    강박 아니고 갱년기 밀수 있어요
    잘 지켜봐주세요
  • 익명4
    병원에도 다녀 오셨나봐요
    옆에서 도와주신다니 고마운데요
    저의는 더 던져놓던데요 ㅜㅜ
    정리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라나 ㅜㅜ
    지금 잘 하고 계시는거예요 
    어떤 말보다 행동이 도움이 된답니다
  • 익명5
    곁에서 지켜보기 힘들겠어요
    마음 편하게 곁을 지켜주는것만으로도 힘날게예요~
  • 익명6
    옆에서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아내분은 차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익명7
    쓰니님같은 마음 따뜻한 남편을 두셔서 아내분이 부럽네요.
    괜찮아지시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익명8
    아내분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멋지시네요 곁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익명9
    일반적인 갱냔기 아니예요?
    전 그렇게ㅗ보여지네요
  • 익명10
    남편분이 생각이 깊고 잘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같이 그렇게 하다보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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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아내를 아끼는 마음과 묵묵히 곁을 지키시는 모습에 깊은 진심이 느껴집니다. 강박 증상은 본인 스스로도 멈추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가장 괴로운 병이기에, 곁에서 지켜보는 남편분의 걱정도 무척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섣부른 조언보다 행동으로 함께하시는 선택은 매우 현명하고 따뜻한 위로입니다. 아내분에게는 "그만해"라는 말보다, 묵묵히 짐을 나누어 드는 남편분의 존재 자체가 큰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정리가 완벽하게 되었는지보다, 아내가 쉬려고 노력하는 그 순간을 "고생했어, 이제 같이 좀 쉴까?"라며 부드럽게 전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가 보일 때마다 "오늘 우리 산책하니 참 좋다"처럼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해 주세요.
    장기적인 돌봄을 위해서는 남편분도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아내를 돕는 마음만큼 본인의 여유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노력으로 아내분의 마음속 불안이 조금씩 평온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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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174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아내분의 건강을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하시는 남편분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듬직한 남편분이 곁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아내분께는 큰 힘이 되고 있을 거예요. ✨
    
    강박 증상은 뇌가 보내는 과도한 '불안 신호' 때문이라, 섣부른 조언보다는 남편님이 지금 하고 계신 **'묵묵히 곁을 지키는 태도'**가 사실 최고의 정답이랍니다. 👍 아내분이 정리에 집착할 때 비난하기보다 "당신이 깔끔하게 해줘서 집이 참 아늑하네, 그래도 당신 몸이 더 소중하니까 조금은 쉬어도 돼"라고 아내분의 수고를 먼저 인정해 주는 말 한마디를 건네보세요. 💬
    
    또한 함께 산책을 하거나 아내분이 좋아하는 음악을 트는 등 주의를 환기할 수 있는 가벼운 활동을 제안하며 자연스럽게 강박의 고리를 끊어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 조급해하기보다는 지금처럼 아내분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걸어가 주신다면, 곧 아내분의 마음에도 평온한 봄날이 찾아올 거예요! 든든한 조력자인 남편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