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강박증

저는 그냥 제 삶만 챙기면 되는 때엔 잘 몰랐는데

아이를 키우고 학부모가 되니 새로 깨달은 강박증이 있는데요  시간에 대해 강박증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성향인 계획적인 성향에의한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시간에 맞춰 딱 딱 할 일을 했으면 좋갰는데

늦게 일어나도 일찍 일어나고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모습을 보면 열불이 터지네요

 

등교 시간에 늦거나 시간 약속을 안지키는 것이 너무나도 싫네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아요

좀 놓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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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아... 맞아요. 제가 딱 그래요!!
    남한테 피해주고 밑보이는게? 싫어서.. 시간약속이 기본중의 기본이기에 등하원,등교에는 철저하게 시간 관리하는거 같아요. 
  • 익명2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는것들이 있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 익명3
    저도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정해진 시간대로 움직여서 뒤에 일정에
    차질이 없어야하는데 차질이 생기면 스트레스에요
  • 익명4
    아이들을 시간에 맞게 움직이게 하는건 열불나는 일인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