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맥시멀리스트

미니멀 라이프를 동경합니다.

물건들에 치여 살면서

공간을 내어주고 비좁게 사는 저를

잘 인식하고 있어요.

그러나 MBTI 성향으로 극J인 저는 그게 어렵네요. 준비강박 일인자거든요.

생필품이 떨어져가면 항시 미리미리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그래서 그게 무엇이든 창고에 꽉 차있어요.

식품도 예외가 아니어서

냉동고, 냉장고가 꽉 차있습니다.

전쟁이 나도 몇달 끄떡 없을 거예요.

간소하고 여백의 미가 있는 공간,

100평 아파트라도 어려울 듯요. 후우(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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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비우려하는데 잘안되네요
    특히냉동실ㅜㅜ
  • 익명2
    미리미리 준비해놓으셔서 공간이 부족한가봅니다
    조금씩 비우는 습관해도 촣을것 같아요
  • 익명3
    아 저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타입이라 
    뭐든 다 있어야 해서 미니멀은 어렵더라구요
  • 익명4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죠...
    그래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