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좀 쟁여두는 스타일인데 이게 저장강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지나 샴푸 등 소모품 등이 떨어지면 불안해서 그런지 한번에 구매할 때 많이 사서 저장해두는데 이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게 또 스트레스 입니다.. 정리를 잘 하면 되는걸지 점차 나아지고는 있는데 이게 어렵네요..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저를 갉아먹는 행동이라서 고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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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1
생필품없으면 불안하죠
저도 쟁여두긴하는데 많이는 말구요
한두개여유요
익명2
저도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은 쟁이는 스타일인데 이걸 강박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또 많이 사면 세일의 잇점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