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강박

화장실에서 머리 감기 혹은 샤워 후에 수건으로 벽이며 세면대 물기를 다 닦아야 하고 머리카락 한올 남기지 못하는 강박이 있어요. 매번 청소을 해야해서 씻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요. 

같이 사는 사람은 지저분해서 스트레스 마구 받고 있어요. 더러움늘 지나치고 싶지만 외면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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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같이 사시는 분은 화장실이 항상 깨끗해서 좋을듯하네요
  • 익명2
    저두 그래요 
    머리카락 돌아디니는걸 못봐서 늘 바빠요
  • 익명3
    저도 머리감고 바닥청소 싹 하고 나오네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 익명4
    저는 일에 대한 강박증은 좀 있지만, 주위 환경에 대한 강박증은 없이 살아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강박 대상에대한 벽을 조금씩 무디게 하는게 필요할듯 한데... 저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 익명5
    저는 매번 맨 나중에 사워해요...
    그래야 청소하고 맘이 편해지더라구요..ㅜㅜ
  • 익명6
    저도 화장실에 늘 씻고 나면 
    물기 다 닦고 머리카락도 꼭 다 주워요 
    함께 사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스타일이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