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이런 강박은 좀 얻어갔음 좋겠네요. 저는 좀 치우고 살아야하는게
저는 정리정돈에 조금 예민한 편입니다.
무조건 제가 두었던 자리에 모든 물건이 그대로 있어야해요.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래서 누가 내 물건 만지는걸 정말 싫어해요. 따라서 단체 생활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같이 생활하면 물건도 같이 쓰고 공유도 해야하잖아요. 같이 쓰면 제자리에 두지않고 아무곳에나 두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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