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박증

나의 강박증은 제일 심한 건 화장실 강박증이네요.  집이 아니면 너무 힘들어요.

시댁 가서도 힘들고 여행을 가도 마찬가 일주일 화장실을 못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밖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용했다고 생각하며 가지를 못합니다.

모임을 하다가 집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강박증을 고치고 싶은데 생각만 하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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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집 아니면 화장실 가는게 어려웠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나아지더라구요
  • 익명2
    집에서 화장실 보면 편안하긴 하지요 급할땐 어쩔수 없이 다른 화장실 이용하게 되요 마음은 불편하더라구요
  • 익명3
    저도 외부 화장실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데 요즘은 큰 건물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이동거리가 길때는 관리가 잘되는 곳을 찾아서 미리 사용하고 움직이고 있어요
  • 익명4
    저도 집이 아니면 화장실을 
    못가여..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 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