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흔한 정리강박증도 있고 원래 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지않으면 스트레스받는 경우도 잦아요 뭔가 제가 정해놓고 제 뜻대로 흘러가야하는일이 잘 안될때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편인듯해요 임기응변으로 넘어가거나 유연성있게 바꿀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무언가가 바뀔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도 좀 유연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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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1
유연해지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 노력하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익명2
생각해보니 저도 비슷한 강박증이 있네요
누가 뭘 시켰는데 이게 해결이 안 되면 벌써부터 속이ㅠ
익명3
맞아요... 사회에서 적응하여 좀 더 나은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런 강박증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