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강박증

직장동료는 본인이 약하지만 강박증이 있다고 늘 말합니다. 가스레인지나 문단속등 확인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직장에서도 이어집니다. 전원 끄고 코드 뽑고 문닫고 잠그고 등등 다른 사람이 했더라도 본인이 확인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해요. 

 

그런데 일에 있어서 함께하는 작업이 많은데 모든걸 본인이 통제하지 않으면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또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강박증이 맞다면 극복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유연하게 대처해서 동료의 마음을 편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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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동료분도 힘드실거에요
    아마 장시간 걸릴 거 같지만 응원해요
    
    • 익명4
      작성자
      맞아요 정신적으로도 그렇지만 정말 계속 뭔가를 해야하니 몸도 힘드시죠.
  • 익명2
    그 분도 그럴수 밖에 없어 힘들거예요.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익명4
      작성자
      저도 여유가 있을 때는 거의 패턴에 맞춰드리고 있는데 바쁠 때는 좀 힘들더라구요.
  • 익명3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똑같이 확인하시는군요 확은을해야 마음이 편해지실거예요
    • 익명4
      작성자
      그런 일들을 종일 하니 능률도 떨어지고 정말 몸이 지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