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러 일을 한번에 끝내려고 하다보니 계획이 엄청 빡빡할 때가 잇는데 그러면 더 스트레스 받구요..
ㅠㅠ 이런 강박도 문제가 많은 것 일랴나여.. 근데 고치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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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그러게요 저는 계획 세웠다가
한가지라도 어긋나면 그냥
막 나가네요ㅠ
익명2
ㅈㅏ격증 시험보러 가는데 2시 40분에 시작인거에요. 그런데 버스가 이번 버스를 타면 2시 28분에 도착하고 다음버스를 타면 2시 48분에 도착입니다. 이번버스 꼭 타야겠죠?
근데 신호등에 걸려서 아이가 차를 앞에 두고도 못타는 겁니다. 발을 동동구르는 저를 보고 버스가 기다려주었어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땀흘리는 저한테 아이가 그러네요. 못타면 다음버스타면 되지. 시험 좀 늦게 들어가도 될걸.
합격 안했으면 두고두고 ㅠㅠ 잔소리가 날아갈 일이었어요. 이런 아이도 있네요. 속터져요.
익명3
맞아요 지켜야 한다는 스트레스도 있고 안되면 안되는데로 스트레스구요. 널널하게 짜보세요 도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