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계획이 틀어졌을때

저는 여행을 가던지 뭔가 모임에 대한 스케줄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일생에도 몇시즘에 일을 끝내고

그 다음에 다른 일을 처리해야지 생각하면서 이런저런 나름 계획을 짜고 하는데

어느새인가 너무 사소한 것 까지도 다음 하루 일과를 계획을 하면서 생각을 하고 당일도 시간을 체크하면서

계획을 짜는데 너무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것 같고 또 뭔가 돌발적인 일이 생기거나 시간이 딜레이 되면

뭔가 참을 수 없고 짜증이 나면서 친한 사람들에게 주변에 화를 내기도 하고는 해서

정말 나름 고민이고 걱정이예요 크게 중요치 않은 일이고 다음에 해도 되는데 내 생각대로 그 시간에 못 끝내서

불안하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강박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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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며칠전부터
    계속적 반복적으로 확인해요
    
  • 익명2
    여행가기전에 몇번을 확인하고
    메모하고, 다 반복적이죠
  • 익명2
    전 예전에 여행가서 한가지를 
    집에 두고온것이 찜찜하고.
    여행내내 불편하더라고요
  • 익명3
    계획대로 되면 당연 좋지요 
    여행에서 계획이 틀어져도 나름의 묘미가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