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울 남편 억울하게 억소리 나는 돈 날렸어요. 남편때문에 고생했는데 마무리되고 나니 내돈이 아니었다. 나쁜 운 돈에 다 딸려갔다 생각해요. 남편은 두고두고 생각하더라구요.
강박이 있는거같아요 그렇게 큰돈도 엄청난 손해도 아닌데 내가 잘못판단해서, 내가 못해서 손해를 봤을때 과하게 우울해하고 스트레스받는 편이에요 내가 제대로만 했어도 없었을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자괴감이 듭니다 조금 가볍게 그럴수도있지로 넘어가는게 안되는 편이라서 이런것도 강박인가 싶기도해요 완벽하지도않으면서 완벽주의가있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