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분가하세요 그러다 죽겠어요 남펀이 반대하면 남펀이랑엄니랑 살라그래요
강박증은 불안장애 일종으로
심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 시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장사 하시고
집오실 시간되면 막 숨이 막히고 짜증나고
청소며.설걷이 등등 깨끗히 해야된다는
강박증이 생긴듯해요.
항상 시어머니랑 사는게 불만인 나는
시어머니가 부엌에 계시면 불안하고
아침에 시장 가실때도 불안하고
스트레스성 강박증인듯 합니다.
남편이 반대해 계속 이렇게 살아야
되는 나는 이 스트레스성 강박증에서
언제 해방될까요....이혼이 답일까요.
시엄니는 혼자살 생각이 전혀 없네요.
아들을 너무 의지해요.
시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