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증

저는 옛날부터 정상 체중인데도 볼살이 많다고 친척들이나 가족들에게 살 빼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게 상처로 쌓이면서 대학생 후 부터 다이어트 강박증이 생겼어요. 식이장애도 심하게 생겨서 여전히 음식을 폭식,절식하는 습관은 버리지 못했고 매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뭘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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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타격을 주는 데 남의 몸에 대해 쉽게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