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아낍니다. 앱테크도 1원도 소중히 모으고요.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쇼핑으로 풉니다. 이전의 짠돌이 생활이 거짓말인 것처럼 씁니다. 대부분 집에 있는것들. 쟁일 필요가 없는 것들을 사서 쟁입니다. 뭔가 본 걸 안 사면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요. 그래서 사놓고 쳐다도 안 봅니다. 중독이고 원인이 뭔지도 아는데 딱히 해결 방법이 없으니 이런 헛짓을 계속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