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퇴후 맥주중독

육아맘들이라면 공감하실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육아 스트레스 장난아니잖아요^^; 아이 재우기까지 완수하고 난다음 고요한 집안이 어찌나 꿀같은지, 혼자만의 시간보내며 맥주 마시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다보니 한캔이 두캔 두캔이 세캔ㅠ 끝도없이 늘어나더라구요ㅠ 이제는 한두캔으로는 성이 안차서 세네캔마시다보니 살찌는속도도 장난아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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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익명1
    술이 중독되면 살이 많이 찌고 건강에 안좋아서 다른취미는어떠실까요 하지만 저도 중독되는부분들이 안좋은거라 쉽지않겠지요
  • 익명2
    그러다 정신차리고 다들 줄이고 살도 빼더라구요. 
    아이가 크거든요. ^^
  • 익명3
    육아 많이 힘들지요
    그래도 맥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건강에 지장없을 만큼만 드시길 바래요
  • 익명4
    매일 세캔을 드신다는 건가요? 술은 안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점점 늘어나요.ㅜ
  • 익명5
    술은 먹을수록 늘지요
    며칠은 금주의 날로 정하던지 
    불금 주말만 드시느는건 어떠세요
  • 익명6
    맞아요 하루 마감 하고 먹는 맥주..ㅎㅎ
  • 익명7
    주변에 매일 혼술 하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그거 끊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 익명8
    저도 그랬어요. 육퇴후 혼자 머그잔에 소주 담아 마시는거..그러다 중독수준까지 가고..겨우 3년간 술끊었어요..줄이셔야합니다
  • 익명9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다른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