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다육이 사랑💘

엄마의 다육이 사랑💘전 기본적으로 제 한 몸도 힘들어서

동물이든, 식물이든, 하물며 아이도

키울 자신이 없어 비혼주의일 정도예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는 혼자 외롭지 않냐

하지만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인데요

(참고로 잇티제라 세상 혼자가 편하답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는 원래 화초를 좋아했던데다

최근에는 다육이에 푹 빠져사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키우기만 싫을 뿐 보는 건 좋아하지만,

한동안 외출만 했다하면 다육이를 데려와서

안그래도 좁은 베란다가 더 좁아지고 있네요

전 나름 미니멀리즘에다 소리에도 예민해서

이른 시간부터 베란다에서 엄마께서 다육이

분갈이하거나 유튜브 등을 보시면서 가꾸는 게

점점 스트레스라, 결국 더이상 다육이 늘리면

다 갖다 버릴 거라고 하니 그나마 좀 괜찮네요

엄마의 취미생활 존중해주고 싶지만,

브레이크가 안 걸리니 함께 즐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하답니다ㅜㅜ

그래도 솔직히 베란다에 아무것도 없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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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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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지 못해 죄송스럽겠어요.. 그래도 함께 지내려면 서로 지켜주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어머니께 아침 몇시전에는 베란다 좀 조심해주기, 더이상 늘리지는 않기. 진지하게 얘기해보셔서 서로 합의점을 찾으셔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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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안그래도 참다참다 얘기하니
      덜하긴 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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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이즈
    나이좀있으신블들은 다육이를많이 키우시더라구요.전아직까진 꽃피는 화분이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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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알고보면 다육이도 꽃이 핀다죠ㅋㅋ
      꽃 피우기까지가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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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다육이  너무 사랑스럽죠
    다육이 보면서  힐링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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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그것도 어느 정도지만요ㅠㅠ
      전 그냥 깔끔하게 정리해바리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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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우와 대단하시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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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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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대단하셔서 제가 피곤해요
      전 뭘 키우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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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글쓴이분도 어머니 취미에 관심을 구고 같이 해보시죠. 쉽지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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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전 평생 그럴 일 없을 것 같네요
      기본작으로 뭘 키우는 걸 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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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냉
    저희 엄마집에가서 저렇게 화분이 엄청나요 
    근데 어른들은 그게 힐링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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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문제는 저게 다가 아니라는 거네요
      제가 힐링이 안 되니 피곤합니다ㅜㅜ
  • 만수무강
    ㅈㅓ희 집도 약간 그런데 뭐 그걸로 엄마 아빠가 만족하신다면 잔소리가 줄어드는것 같아서 전 터치 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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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약간 정도면 저도 이해하지만
      제가 잔소리가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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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저희 남편도 다육이 엄청 좋아해요`~` 맨날 하나만 더 사자구 ~~~ ㅡㅡ;;;;;
    그래도 보면 이뿌기도 하고`~~ 어쩔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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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전 이제 징글징글할 정도라서
      다 갖다버리고 베란다 정리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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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화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근데요. 어머니가 식물 기르면서 즐거워하신다면 좀 더 포옹해주시면 안 될까요? 어머니는 그 식물에서 자잘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찾고, 갖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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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저도 조금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제 기준에서 이미 맥시멈을 넘어섰네요
  • 폭스맘
    엄마의 취미생활이시구나... 저도 없는게 좋긴한데 엄마가 키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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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정말이지 전 물건을 최소화 해서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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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우와 베란다에 한가득하네요 ㅎ
    넘 많아도 관리가 힘들고 저도 미니멀을 추구하긴하는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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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저게 다가 아니라 극히 일부랍니다ㅠㅠ
      저것의 3배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 수정T
     저와 같네요.. 저두 식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엄마는 엄청 좋아하셔서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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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전 차라리 밖에서 보는 게 좋지
      집에서는 그닥 키우고 싶지 않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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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식물에 한 번 빠지면 점점 작은 화분이 큰 화분으로 바뀌고 새로운 식물들도 늘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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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저희 엄마는 큰 화분은 그나마 관심
      없으신데 자잘한 걸 늘려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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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파더
    우와~~ 정말 많네요 어머니가 좋아하심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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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저게 끝이 아니니 문제지만요ㅜㅜ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이니 자제 좀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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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다육이 한번 늘어나면 계속 늘어나는거같아요
    취미생활이 맞지 않아서 또 고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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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네 전 어릴 때부터 뭘 키우는 것에
      관심이 없다보니 피곤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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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에고 그래도 같이 살다보니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더 늘리지 않고 유지하시는 쪽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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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작성자
      솔직히 지금 있는 것도 반 이상
      줄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