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와의 관계 피곤하네요

같이 일하는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와의 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요

처음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늘 본인 자랑으로 끝나는데 너무 듣기싫어요
모든 상황에서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극에 달하는 것도 정말 꼴불견이구요
같이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네요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피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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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6.5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9
  • 익명1
    꼭 그런 사람들이 한두 명 있지요 저도 젊었을 때 보면 그렇게 자기 자랑만 하던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뒤를 보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무시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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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918채택률 4%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와의 관계 때문에 지치고 스트레스받는 상황, 정말 힘드시겠어요. 처음에는 좋은 관계였는데 점점 대화가 그분의 자랑으로만 끝나고,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 느껴져서 참 안타깝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구라도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과는 대화가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고, 자신의 필요와 생각만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이 상처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갈등이나 심리적 피로를 줄이려면 가능한 거리를 두고, 감정적으로 너무 깊이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직장 환경이라면, 그분과의 대화를 제한하고 ‘선 긋기’를 시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상대의 말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적당히 넘어가거나 다른 주제로 자연스럽게 돌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기 돌봄 시간을 마련하세요. 운동이나 산책, 명상처럼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필요해요. 그리고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다면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상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는 ‘전부를 받아들이려 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우선하고, 적절한 거리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응입니다. 당신의 감정과 건강이 가장 소중하니 스스로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데 힘쓰시길 응원합니다.  
    
    힘든 마음에도 이렇게 솔직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더 편안한 직장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익명3
    저도 그런분 있어서 피곤해요 대화 나누다가도 말끊고 자기 이야기만 하네요 그래서 조금씩 거리두고 있어요
    조금씩 거리 두고 지내세요
  • 익명4
    자기자랑 하는 사람들 너무피곤 해요
    저는 그냥 멀리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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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502채택률 3%
    처음엔 좋은 동료라 생각했기에 그 배신감과 피로도가 더 크실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유의 '답정너'식 자랑과 모든 우주의 중심이 본인인 듯한 태도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엄청난 감정 소모를 일으키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서적 거리두기'와 '회색 돌 전략'이 답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반응(칭찬, 당황, 분노 등)을 먹고 사는데,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조차 그들에겐 에너지가 됩니다.
    ​반응 최소화: 자랑을 하면 "그렇군요", "대단하시네요" 같은 영혼 없는 짧은 대꾸로 일관하세요.
    ​공적인 관계 유지: 사적인 감정 섞인 대화는 피하고 철저히 업무적인 이야기만 나누세요.
    ​기대치 낮추기: '저 사람은 바뀔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그들의 무례함이 개인적인 공격이 아닌 그저 그들의 '결함'으로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완전히 피할 수 없는 직장 동료라면, 마음의 문을 닫고 그를 투명인간이나 배경음처럼 대하며 본인의 에너지를 보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익명5
    저도 그런 나르시시스트 동료 겪어봤는데요, 계속 자기 이야기만 하면 정말 피곤하더라고요.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적당히 거리 두는 게 마음이 좀 편했습니다.
  • 익명6
    늘 본인 자랑으로 끝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처음에는 듣고 흘리지만 계속 그러면 듣기 싫더라구요. 꼴불견이라는 말 공감해요. 사실 피하는게 정답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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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203채택률 8%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칭찬으로 다가와 어느새 자신의 과시와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결단을 내리신 그 용기 있는 선택을 지지해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런 유형은 타인을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보급원'으로 여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절교는 오히려 강한 집착이나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상대가 먼저 흥미를 잃게 만드는 '회색 돌 기법으로, 대화할 때 감정적인 반응을 줄이고 "응", "그렇구나" 같은 단답형으로 대응하며 정서적 영양가를 차단하는 것이에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서서히 반응을 끊고 사적인 고민이나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서,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아주 천천히 넓혀가는 것이 불필요한 마찰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비결이에요
    ​10년의 세월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 마음의 평온이니, 상대의 인정 욕구를 채워주느라 고갈된 에너지를 이제는 오롯이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하며 홀가분해지시길 바랄게요
  • 익명7
    계속 눈치없게 자랑한다면 중간에 말끊으세요
    다음에 듣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