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챙겨줌에도 고마운 줄 모르는 친구

결혼을 하고 새로운 터전에서 살게 되면서  아는 사람이 없던 저는 아이 친구 엄마와 자연스럽게   친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친해지면  아낌없이 주는 스타일이지요.

그래서 상처도 큰데 그걸 알면서도  마음을 다 주는 그런 습관이 있어요.

받으려고 주는건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그런 제 마음을 이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꾸 제가 뭘사면 자기네는 그게 없다는둥  좋겠다는둥 이런말을 자꾸 해서 몇번 사 준적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그러면 제가 당연히 사줘야하고 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하고만 만나면 서운해하고  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그런 문제들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자기를 거지취급했다면서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끊었더니  계속 미안하다면서 연락을 하네요. 받아주면 안되겠지요?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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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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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정말 호의가 계속되면 의무로 안다는 사람들이 있더러구요.ㅜㅜ이런 사람들은  좋은게 좋다고 받아주면 또 이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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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도 그런 엄마 만나본적있어요 
    꼭 자기만 만나야하나요 그사람과 저는 저고 다른 엄마들 만나면 질투하고 너무 피곤해요
    제마음이 자기것도 아니면서 왜 소유할려고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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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였네요...
    한번 기회주시고 반복되면 받아주지마셔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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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럼요 사람은 고쳐서 쓸수가 없다고 하죠... 또 교모히 이용하려들거예요..
    그냥 혼자 잘 지내는게 마음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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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