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하고자하는 운동크루 부담스러워요.

제가 퇴근후 거의 매일 운동을 해요. 오랜시간 제 루틴이라 약속보다 운동이 먼저일 정도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에 몇살어린 친구가 왔어요. 자세교정도 도와주고 집에 근처라 같이 가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제 운동스케줄까지 챙기고 꼭 같은 시간에 오고 기다려서라도 같이 가려고 하는데 엄청 부담스러워요. 괜찮은 사람이지만 그냥 조용히 가고 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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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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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그분이 사교적이라 그것도 불편할수 있죠
    공감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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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불편해질수 있긴 하지요
    도움 받아서 많이 좋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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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그 분은 베리베리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가본데 서로 속도가 많이 다른가봐요.
    저도 혼자 하는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사람들이 참 잘 다가와서 힘들 때가 있어요.
    저는 불편해하는 기색을 내비친다고 하는데도 친한 친구들이 말하기를, 남들이 볼 땐 완전 친절하고 모두다 웰컴~ 이런 느낌이래요ㅋㅋ 그냥 "괜찮으면 나 혼자 집중해서 해도 괜찮을까?" 라고 말씀해보세요. 웃으면서 정확하게 말해야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