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친구를 계속 만나야 하는건 지 고민이에요.

나이 35살인데, 그냥저냥 괜찮은 부모님 만나가지고 일안하고 탱자탱자 놀고있는 백수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도대체 자기랑 주기적으로 만나서 같이 노는데, 무슨 뭘 맡겨놓은거 마냥 맨날 놀자고 요구해서 정말 골치가 아파요.

오죽 심심했으면 저럴까싶어서 받아주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직장인이 시간내어서 매번 만나는것도 정말 피곤한 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연락을 피하게 되면, 밑도끝도 없이 계속 연락을 해서 정말 골치아프게 하네요.

오랜 친구라서 저렇게 무기력해서 오랜시간 지내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동정심으로 계속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날 위해서라도 더이상 안만나주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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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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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횟수를 줄여 보세요
    뚝 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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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낼 위해서 만나는 걸 조금씩 줄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직장생활만으로도 얼마나 힘든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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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아니면 만나는 시간을 딱 정해보자고 해보세요 끊어내는게 마음 무거우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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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내 시간과 마음여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만나는게 부담이 된다면 줄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