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끼리의 관계...

이전의 내 대인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관계였는데, 아이들이 학생이 되면서/ 전업주부로 살면서, 내가 중심이 된 관계보다는 아이들이 중심이 된 학부모들과의 대인관계를 맺게 되네요. 

 

아무리 마음 맞는 사람이라해도, 아이들도 같이 친해지길 바라는건 어려운거 같고, 

마음이 안맞는다해도 어쩔수 없이 이어야 하는 관계도 있다보니, 

어느새 학부모 모임이라하면 더 꺼려지고, 그렇게 점점 제 주위의 사람들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내가 마음을 비워야하는게 맞는데, 또 너무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뭔가 고립되는 느낌도 들고...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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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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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는 학부모 친분 모임은 아예 안가져요ㅠ
    직장인이라 첨에 입학할때는 그런 고민도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게 크게 의미없다는걸 알게되네요 지금은 아이가 아이의 생활중심으로 본인이 무리를 만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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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정
      작성자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 비우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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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학부모모임도 진짜 모임 나름인 거 같아요.
    저는 마음 맞는 사람들하고만 지냅니다.
    근데 그런 학부모 찾는 것도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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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학부모 모임은 제대로된 정보없이 목소리 큰사람에게 좌지우지 돼죠..그냥 맘편하게 지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