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계가 귀찮아졌어요

여기 이사온 지가 1년이 넘어가네요.

전에는 새로운 곳에 이사가면 혼자라 외롭고 또 아이 친구도 만들어 줄 겸 아파트 카페 기웃거리고 동네카페 기웃거리고 했는데 지금은 새로 알아가고 관계를 시작하는데 너무 귀찮고 시르네요.

혼자 있는 게 좋고 또 이렇게 남는 시간에 커뮤니티 하느라 바쁘니 새로 누구를 아는 게 귀찮아지네요.

처음에는 동네카페에서 대화도 하고 만나도 볼까하다가 서로를 또 탐색하고 초반이라 항상 조심해야 하고 하는 게 불편하고 싫더라고요.

그냥 오래 알 던 편한 친구가 최고라 생각하고 다 싫어지네요.

그래서 지금도 이 아파트에 아는 이가 단 한명도 없고.동네친구도 없고. 인간관계가 갈수록 좁고 없어서 걱정이 또 한편으로는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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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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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도 이사와 몇년지났지만 혼자지내고 가족이람지내요
    하루가 바빠서 크게 사귀고 싶지않고 그렇네요 
  • 고구마피자맛있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런것 같아요 노력해야하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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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혼자여도 이래저래 바쁘더라구요 ㅎㅎ
    근처에 지인 생기면 좋을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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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귀찮음.
    저는 이게 대인관계에서 가장 큰 것 같아요.
    저도 귀찮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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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저도 몇 번 하다 보니 그냥 서로 얘기하고 지내는 게 제일 소 편하더라고요 너무 속속들이 아는 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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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도 오랫동안 일을 하고 퇴사를 해서 동네나 아이들 엄마들하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요즘은 딱히 정보를 묻지 않아도 되고 혼자서 운동하고 마트가고 더 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