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맘들과의 관계

저는 자녀 친구들의 엄마, 즉 동네맘들과의 관계가 제일 어렵습니다.

놀이터를 꽉 잡고 있는 동네맘도 있는데 엄마 파워 때문인지 아이도 영악하고 파워가 세요. 우리 아들은 남자인데도 그 여자애한테 놀이터에서 맨날 당하고는 울면서 집에 들어와요.

애아빠는 아이를 위해 동네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친구도 만들어주고 하라는데ㅜㅜ 저는 제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든 사람인데 아들을 위해 성향도 안맞는 동네맘과 사귈 생각하니 갑갑ㅜㅜ

얼마전에도 아들 친구 생일파티 갔는데 이미 친해진 엄마들끼리 얘기하니 끼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잘못 하는 애 엄마한테 가서 당신 자녀가 이렇게 행동한다 따질 수도 없고, 친구하기도 싫고. 대인관계는 참 어렵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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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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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제 친구하나 못만드는데 아이친구의 엄마까지 사귀려니 맘이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저는 더군다나 직맘이어서 더 그랬어요 근데 지금 초저학년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이런 동네맘교류는 오로지 유치원이나 저학년일때나 그렇지 지금은 전혀 의미없어요 저는 이제 더이상 무리에 끼려고 아둥바둥안해요 아이가 고학년되면 엄마들을 끼고 생파나 놀이터가지않아요 자기성향맞는 아이들과 놀고 무리를 만들고 해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괜찮을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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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아이가 울고들어오면 너무 속상해요 
    그렇다고 니 아이가 잘못이다 내아이는 잘못아니다하면 또 싸움이나고 난리가 날수도 있어여 저두 이제 아이가 놀이터가 안가는 나이가 되는 엄마들 신경안써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은 놀고 엄마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아이가 물에 빠지는 걸 당하고 왔는데 밀어던 아이의 엄마가 절대 사과안하시더라구여 그엄마는 자기아이가 잘났어 하는 인하무인엄마였지요  그런 엄마에게  그아이가 가 큰다고 생각했어여 
    어떨땐 아이들이 지목해서 우리아이가 잘못했다고 하면 막 사과왔는데
    우리아이는 집에서 자기는 그런일이 없다고 하니 참 씨씨티비를 확인할수도 없고요 
    암튼 저는 엄마들이랑 지금은 엮이지않고 혼자지내는데 더 행복해요 
    아이엄마들 관계 조심하시고 육아하는 엄마란 직업 진짜 힘들어요 
    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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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저도 아이 낳고 이런 고민이 들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니 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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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과 굳이 친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그냥 무시하고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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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흠 동네 엄마들과 친해져야 하나요..?!
    저도 생각만 해도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