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가기 힘들어요

제 개인적인 문제로 사정이 좀 안좋다보니깐 모임 같은 거 나가기가 싫어요.

가면 괜히 지금 어떠냐고 물어볼 거 같고, 물어보면 어찌 답 해야할 지 모르겠고요. 그걸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옵니다. 정확한 저의 사정을 여기다가도 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꼭 그 일에 대해 물어볼게 뻔하기때문에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워요. 명절때도 친척이나 오래만에 보는 가족들조차도 만나기 두렵고 싫어요. 어떡해하죠?

그냥 언제까지 피할수 없는 문제니 한 번은 당당하게 맞서고 다시는 얘기 꺼내지 말아달라 해야할까요? 용기가 부족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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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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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언제까지도 다 피하고만 살 순 없어요
    다들 피하고 싶은 주제가 하나씩은 있겠지만, 그래도 영영 사라지지않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피하기보다는 직접 맞서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심이 좋을것같아요
    용기내셔서 다가가보세요! 화이팅입니당😁
    • KOH
      작성자
      감사합니다. 그냥 자꾸 처지를 생각하게 되고 피하고 싶고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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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말을 하지 않으면 점점 더 오해를 부를수도 있어요...
    전부는 아니더라도 기본 사항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는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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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계속 숨길 수 없다면 
    저는 한 번쯤은 맞서야한다고 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