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힘든 친구

전 전업주부 친구는 워킹맘이에요~

아이 어린이집 때문에 알게된지 10년인데 항상 힘든소리네요;;

그냥 투덜거림이면 들어주겠는데

비교대상이 저인게 쫌 그래요 ㅠ

 

첨에 만날 때부터 전 전업이고 친군 워킹맘

제가 남편 잘만나 돈 걱정없이 전업한다고 얘기하며 자긴 일하기 싫어도 일해야되는 상황이라고 힘들어하더라구요;

 

머 제 나름 회사생활 8년 쉽게 그만둔 것도 아니고 남편 잘만나 그만둔건 더더욱 아닌데 기분이 묘했어요 ㅠ

그래도 싫은내색 안하고 받아줬는데 ㅠ

 

저나와서 제가 빨래 널고있다 그럼

한가하게 빨래나 너는 니가 부럽다느니 

운동간다 그럼 운동이나 다니는 니가 편한거라고 하고 ㅠ

제가 하는게 다 좋아보이나봐요;;

 

전 애가 셋..  친구는 하나..

하나나 셋이나 애키우는 건 힘든거 똑같다고 ㅠ제가 힘들어하면 본인의 더 힘듦을 강조하며 넌 힘든것도 아니다 날봐라~하는데 ㅠ

 

그래도 애들끼리 친하고 다른부분은 잘 맞고 잘지내는데...

그냥 제가 다 받아주며 지내는게 맞겠죠?

괜히 싫은소리하면 틀어질꺼같고 ㅠ

이래 저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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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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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
    그걸 왜 받아주며 지내요 그런 여자는 만나지 말아야할 타입입니다.. 뭘해도 자기 위주로 얘기하고. 아마 친구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상대를 해주죠. 손절해야할 타입. 아니면 내 정신만 갉아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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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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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현타오네요 ㅠ 제가 거절을 잘 못하고 다 들어주는 성격에 애들까지 친하게 지내는 사이니 좋은게 좋은거다 지내왔는데 이제 거리를 좀 둘까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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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전 결혼했고 그사람은 안했고..
    비교를 하는건 좋은데 부정적으로해서..
    제가 첨으로 연락 안하는게 좋겠다고 말한 사람이예요..
    굳이..스트레스받으며 만날필요는 없다고봐요.
    가끔이면 그려러니하는데 매번ㅈ그럼..
    즐겁게 한번 사는 인생..그런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기싫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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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작성자
      맞아요~  부정적인 비교 ㅠ  들으면 항상 기분 나쁜 얘긴데 제가 표현도 잘 못하고 그냥 매번 들어주기만 했었는데;;  대놓고도 말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ㅠ  서서히 거리를 둬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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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만날필요있을까요.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전염되듯이 같이 우울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냥 느끼는데로 말하던지 손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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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작성자
      그래야하는 건가봐요;;  제가 너무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지내고있었네요 ㅠ  항상 만나고나면 찜찜했는데 거릴 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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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어렵네요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무조건 희생하는 건 옳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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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작성자
      희생이라고까진 생각하지않았는데 적고 댓글 보다보니 넘 들어주고 있었던건가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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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서
    그냥 저분이 이기적인거같아요
    님이 다들어주고 맞춰주니 막하는거같기도하구요
    워킹맘 친구,언니 있지만 저렇지않아요~
    다 자기 생활에따라 다른거지 
    전업이라고 노는거아니잖아요 
    스트레스받으며 관계 유지할 필요는 없다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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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그런 친구는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친구 맞나요? 친구 아닌 것 같은데요, 나이 들수록 끊어내야하는 관계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진지하게 생각해봇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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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holic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벰파이어 뿜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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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도둑
    저라면 안 받아줄래요~ 안 받아줘야 친구도 그걸 느끼고 서서히 불만 토로하는 횟수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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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복국
    글쓴님 마음 편하신 방향으로 하셨음 좋겠어여! 굳이 다 받아주실 필요도 없구요! 친구님이 전업주부=노는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거 같은뎅 말도 안되는 소리.... 끝도없고 퇴근도 없는 힘든 일이 바로 집안일인걸요? 그것조차 알아주지 못하는 친구라면 친구하실 필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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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열시미
    받아주니 당연한듯 여기는 거예요
    싫은건 표현을 해야 상대도 조심할겁니다 그래야 관게가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어요 참다보면 한계가 올겁니다 지금이라두 표현을해서 좋은 관계 유지해보세요 참는건 미덕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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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아이들이 커가니 엄마들이 친한건 별로 상관 없네요. 아이들이 성향이 맞으면 잘 지내니 그엄마 굳이 힘들게 만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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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그런사람 옆에 계속있으면 저도 기빨리는 느낌이에요
    너무 받아주지 말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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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저마다의 고충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기 마련인데 존중을 못 해준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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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넨네
    저는 그래허 손절했습니다 3x째 불행한 자기 신세 이야기하는거 듣기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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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동안 관계를 유지하셨으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일하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결혼도 후회해서 나오는 투정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