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져요

예전엔 진짜 오지라퍼여서~~

이 사람 저 사람 오래만난 사람 처음 만난사람

두루두루 친하고 이 사람도 좋고 저 사람도 좋고 그랬는데

 

사람을 만나도 단점 보다는 장점을 먼저 보고 장점이 단점을 다 커버해주는 느낌이라 

싫은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랬던 거 같거든요.

 

살수록............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거 너무 어렵고 껄끄러워요

낯가림이 엄청 심해져서;; 

만나던 사람들만 만나고 늘상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만났다가도 

한시간만 지나면 지치고 피곤해요.

 

동호회 활동도 하고 있는데 뭐 체력도 안되지만 너무 여러명이 모이는 모임은 잘 안가게 되고

뒷풀이도 버겁기만 하네요

그냥 나이먹나보다 했다가 

아 나 약간의 대인기피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 집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집순이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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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최영순
    저도 나이가 많다면많고적다면적은나이인데 정말 인간관계가 살수록 협소해지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 오~성공
    혹여 우울함이 동반되신다면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남녀를 가리지 않고 갱년기 우울증도 있더라구요
  • 최혜선
    저두 인간관계를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구 
    힘들다보니까 꺼려하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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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저도 어릴 적에는 어딜가나 적응 잘 하고 다녔지만 집순이가 되어간 지 꽤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