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소홀해젔어요

살던곳에서 이사온지 2년째 되어가는데, 그전 살던곳과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려요.

지인들이 만나자하면 매번 제가 전에 살던곳으로가서 만나고 그랬거든요.

왔다갔다 3시간 걸리는데, (역주변에서 만나면2시간) 밥먹고 차마시고 3시간 얼굴보자고 3시간 왕복하다보니  지치더라구요.

지인들도 제가 멀리서 오는걸 아니까 만나자하는 횟수도 줄어들고요.

중간에서 만나고 싶어도 저도 지인들도 아는곳이 없어서 저혼자 희생하고 그랬는데, 그게 이젠 너무 지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소홀해지네요

연락도 점점 뜸해지구요

타지에서 외로운데, 지인들 보고싶고 그런데, 힘들어서... 참 답답하고 그러네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울트라돼지런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ㅠ 살던곳에서 이사가고 그곳 지인들 만나고 싶으면 내가 희생해서 가야지 그들은 오라고 하면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이제 새로운 인연 찾으셔야죠~
    • 프로필 이미지
      희야
      작성자
      10년 넘게 살던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포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희야
      작성자
      새로운 인연은 낯가림이 심해서 말처럼 쉽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