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뿐....

 정말이지 둘도 없는 친구라 생각하며 내 속을 다 비춰보인 사람.

 내 앞에서는 언제나 속이야기를 다 같이하며 수다의 꽃을 피우는 사람.

 얼마전 그 사람의 작은 부탁하나를 저두 일이 있어 못들어 준 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도 서운했을까요?  수일동안 연라도 없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운동을 하러 나갔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커피숍에서 다정히 차를 마시는 걸 봣어요.

 물론 같이 차마시는 사람도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었죠.

 그리고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더라구요.

 제가 보라는 듯이... .

 그리고 몇일이 더 지나고 서운함이 풀렸는지 또 연락이 왓어요.

 전 아무일 없었던듯 또 그 사람과 어울리긴 했지만 많이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할까?

 근데 그사람은 또 저한테 다른 사람들의 그런 흠을 엄청 자주 뒷담하는 사람이긴 했어요.

 그러다보니 저에대한 이야기를 저에게 연락하지 않는 동안 또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옮겼을까 의심도 들고

사람을 쉽게 의심하면 안되는데.... ㅠㅠ

 맘이 복잡하네요. 

 이런 관계가 오래 갈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연을 중요히 여기는 저이다보니 제가 그냥 내려 놓으면 될것을

괜히 관계를 나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럴땐 정말 답도 없고 우유부단한 제 성격이 답답하기도하고 자꾸만 자책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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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최혜선
    참..인간관계라는 것이 힘들죠
    다 내맘같지 않음에 저두 상처 많이 받기두 했구
    저두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기도 했네요
    이런일은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으므로
    자책까지  하지는 마세요
    이것두 경험이구 이것두 시험이라구 생각하시구
    하나씩 헤쳐나가보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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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태우
      작성자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헤쳐나가 봐야죠.
      욕심을 부리는 순간 저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일수 있다는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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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김
    본인에대한 이야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의심을 덜으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연락안하는것도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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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태우
      작성자
      네 의심은 정말 한순간 화하여 돌아오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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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동동
    인간관계가 쉽지는않지만 가벼운관계는 그냥 가볍게  생가하면되드라구요..
    나의 고민.흠을 아무리친해도 얘기하는건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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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태우
      작성자
       네 이젠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사귀는 법을 배워야 할거 같아요.
       누구나 다 힘든건거 같아요.
       사람을 보는 눈이라는거 한길 사람속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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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인간관계라는 게 참 마음대로 안 되고 힘이 드는 거 같아요 다 내 맘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