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같은 부서 이구요. 오래되었습니다.

저보다 연배도 한참위이신데 친한 형님 동생 같이 지내고 있어요.

이 분은 저에게 맞춰주려 노력 많이 하셨고 저 또한 받은만큼 많이 일했습니다.

문제는 다른 부서 사람들과 갈등이 있어서 이직하고 싶은데요..

1년 전에 이 분께 말씀드리고 나가겠다 했을때 붙잡으셨어요..

참고 근무하는데.. 힘드네요

 

일단 나가면 제 자리에 누군가 와야하고 다시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는 부분과 저희 부서일 9할은 제가 하고 있기에 남아계신분이 많이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남아 있자니 속이 썩어문들어지고..

떠나고 싶어도 옆에 분이 안놔주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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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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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스1
    좋은 분은 같은 직장에 근무를 안 하더라도 인연이 항상 이어지는것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라면 직장을 떠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쉽게 얘기해 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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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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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ㅈㅇ
    붙잡아도 나가야죠 뭐. 상대가 문 막고 지켜서겠어요.. 정에 호소해서 일하는 사람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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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그러네요.. 정이네요 정...
      흠 올해안에 답을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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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직장 동료 지인으로 서 좋은 사람이지만
    본인 인생 누가 대신 살아 주지 않아요
    다시 한번  자신의  미래를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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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그쵸. 제 미래..제 가정의 미래가 달린 일이죠.
      그 분이 제 삶을 살아주진 않으니까요
  • 뿅뿅뿅
    일할때 부딪치면서 일하면 힘드실텐데..
    아무리 친해도 그분으로 위로가 되진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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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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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고민되셔도 내가 편해야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속앓이 너무 힘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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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어릴때 속앓이와 내가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속앓이는 다르데요..
      더 쓰고 가슴을 후벼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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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mming
    그래도 본인을 위해서는 나가는게 옳겠지요 스트레스 받다 병 생기겠습니다. 빠른판단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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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이미 병 생긴거같아요. 와이프는 그만두라 합니다..
      결정을 해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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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가야지요. 사소한 정에 매여있다면 움직이기 힘들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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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후회가 2년이네요.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겠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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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본인이 결정하셨다면 안타깝지만 속사정 잘얘기하심 이번엔 받아들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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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네... 그것 또한 방법이겠네요..
      좋은날 잡아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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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하루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지내는데.. 힘드시고 준비가 되어있다면 떠나셔야죠..ㅜ 어렵지만 그 어려움도 한순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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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이게 큽니다.. 저는 절반이상이 아니라.. 3분에 2를 직장에서 보내기때문에..
      더 영향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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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그 분이 아무리 잘 챙겨주셔도 내가 우선이 되야죠. 그분 때문에 참고 일할순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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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맞습니다.. 내가 우선.. 내 가족이 우선..
      조언 감사합니다.
  • h
    본인이 그렇게 힘드신데 그 상황을 설명드리고 떠나시는게 본인의 건강이나 미래를 위해 좋은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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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멈추지 않는다면
      이 길을 박차고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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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인연으로 남아있는것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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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죠.
    타인을 위해 희생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 파란장미
    본인을 위해서는 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자신이 가장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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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와....이거진짜  난감한문제네요.  진짜  결정적인 사건이 있지않는이상 계속 붙잡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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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작성자
      결정적인 사건이라...
      하. 사건을 만들까요? 아니면..
      흠..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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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세끼
    정신건강이 중요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이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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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다른부서 사람들과 마찰이 있어서 그만둘 정도면 그만두지 마시고 짤릴각오하고 한판 싸우세요 이짜피  한판 싸워야 피곤하게 못건드립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로 보고 계속 건드는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제가 여러사회 생활하면서 얻은 꿀팁입니다 자기가 열심히만 일하면 푸닥거리 한번 해도 위에 분들이 다 제편들어 주는걸 경험 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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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우선 본인을 위하는게 제일 먼저아닐까요
    그분도 사실 자기를 위해서 님을 붙잡는거 아닐까 싶어요. 눈 딱 감고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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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1년 참으셨으면 오래 참으셨네요 그 친한 분께 할 만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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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진
    부서의 9할을 맡고 계신 건. 언젠가는 터질 문제인데요. 
    친한 형님과는 계속 만나면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과 마음을 더 신경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