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어려워졌어요. 내가 하는 말에 상대방의 신경을 건드리거나 상처를 주지는 않는지 생각하다보면 말을 줄이게 되고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이말을 왜했을까 하는 후회가 꼭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만나는 것 자체를 점점 꺼리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 혼자만 끙끙대고 있네요. 이런 제가 저 자신을 싫어하게 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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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진숙희
누구나 내가 왜 그때 그말을 했을까
하는 후회는 한번쯤 하는거 같아요
남의 말을 들어주는것도. 중요하니
아마도MJ님은 다른 친구들이
좋은 친구라 생각하실겁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미네
대화하는거 어려울수있지요
저는 예의만지켜서 천천히알아가는걸 선택해요
베찌 여유
친한 친구들은 그런게 덜한데요.
처음 보거나 그리 친하진 않은 사람한테는 말 실수한게 아닐까 집에 와서도 감정소모하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을 줄이려고 하고 일상적인 이야기 위주로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