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상담교사
저도 싫은 소리를 잘 못해요.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얼굴 붉히기가 싫고 언쟁을 하는 자제가 저 자신을 힘들게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제가 참은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기 때문이예요. 저는 그저 바보스러운 사람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생각을 하고 언성 높이지 않는선에서 제 의견을 말하려고 노력해요. 많이 어려워요. 그래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해요. 그러다 보면 실제 말을 다 하지 않더라도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생겼어요. 상암님 ~~^^ 무조건 참지 마시고 잘 될거라 두고 보지 마시고 본인의 스트레스에도 귀를 기울여보세요
